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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간부 산행극기훈련 작성자 최정식
  작성일 : 2003-12-01
간부사원 극기훈련 코스답사를 하고 왔습니다... 멋진계획 몇 일전부터 때 아닌 초겨울비가 대지 위를 적시며 차디찬 겨울날씨는 어디로 사라지고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은 가로수만 도시를 지키는 11월의 마지막 주말은 우리들 마음을 산으로 부르는 계절입니다. 온 산에 울긋불긋 물들었던 나뭇잎은 어느새 다 떨어지고 낙엽만 눈 대신 낙엽만이 쌓였습니다. 지난11월16일 열린 산악회에서 극기 훈련을 하였습니다. 모든 직원들의 낙오자 1명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된 것은 CEO(최고경영자)이하 우리 모두의 한마음이었다고 봅니다. 그때의 그 마음의 여운이 남아 본사 및 울산지역 본부 간부사원5명은 새로운 코스를 찾기 위해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14시에 공장에서 출발하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대안 두부마을까지이며 목표 코스는 농소중학교 위 정수장 입구에서 동대산 큰재 정상(해발446)을 경유하여 정상에서 대안리라고 적힌 이정표 으로 하산하는 코스였다. 많은 비가 올 경우 외에는 무조건 등산 한다는 계획아래 우리는 약간의 먹을 것을 준비하여 극기 산행 훈련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등반 드디어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행히 비도 그쳤고 산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면서 우리 일행은 14시 정각에 공장문을 나섰고 14시20분에 호계 정수장을 출발하여 동대산 큰재 정상까지 40분동안 등산하여 무사히 도착 하였다. 모처럼의 등산 나에게는 무척이나 행복한 등산이었다. 온몸은 땀으로 적셔졌지만 기분은 무척 상쾌하였다. 맥주 한캔을 하고 오이도 한개 먹고 나니 날아갈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잠시 10분정도 휴식을 취한 후 우리 일행은 능선의 큰 소방도로를 따라서 북쪽으로 걸었다 대안리라는 이정표에서 또 다른 간부 사원1명이 기다리기로 한 장소이기 때문이었다. 우리 일행5명은 곧바로 새로운 등산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이정표를 따라 하산을 시작 하였다. 가파른 하산 길은 쉽지만은 않았지만 일행들은 미끄러지듯 잘 내려갔다. 약 30분을 하산 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배낭 속에 들어있는 오징어에 맥주 한잔 정말 시원했다. 약 10여분을 휴식 한 후 우리들은 목적지를 향해 또다시 걸었다 한참을 걸어서 저 멀리 목적지를 향해 한참을 산행을 한 후 또 다른 장소에서 휴식을 취 했다. 등반을 시작 한지가 벌써 2시간 30분이 된 것이다 10분정도 휴식을 한 후 또다시 등산로를 향해 걸어가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글쎄 등산로가 더 이상 없고 낭떠러지만이 우리를 반기는 것이 아닌가. 정말 우리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 분명히 입구 이정표는 대안리 가는 길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수렁에 빠진 일행들.... 현재에 우리 갈림길에서 우린 우측계곡 밑에 있는 조립식 가옥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정말 가파른 내리막 길이었다 .우린 계곡에 도달하여 조립식 주택을 향하여 걸어서 민가를 향해 소리 질렀다 “누구계십니까”라고 그러나 몇 번 불러 본 후 아무런 대답이 없어 현관문을 열어 보았다 현관문은 잠겨져 있지 않았고 우리는 안을 살펴보니 사람은 없고 옷가지며 신발과 옛날 기름등이 걸려 있을 뿐 인기척은 전혀 찾아보지 못한 채 우리는 계곡을 향해 잠시 걸었다. 그러나 등산로는 보이지 않았다.. 우리일행들은 또다시 방황의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시간은 벌써 17시가 넘어갔고 우린 작은 등산로를 찾아 또다시 동남쪽을 향해 오르기 시작 하였다. 한참을 오르고 난 후 어느 산소(묘)에서 쉬어가자고 하는 일행의 말에 잠시 휴식을 취 했다. 시간은 흘러 벌써17시30분 초겨울의 해는 서서히 넘어갔고 잠시 어둠을 맞이하여 무작정 걸어야 하는 우리 일행들 중에는 왠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 사람도 있었다. 그때였다 나의 전화기에 멜로디가 흘렀다 얼른 전화기를 받아보니 CEO(최고경영자)였다. 현재위치가 어디며 목적지 도착 예정시간은 언제인지를 물었다 하지만 나는 CEO에게 지금 약간의 문제가 발생되었고 계획된 시간을 약속은 할 수 없지만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하고 전화를 끊었다. 처음계획은 CEO께서도 같이 등반 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 참석을 못하시고 목적지에서 합류 하는 것으로 약속 되었다 그러나 휴식도 잠시 어둠이 짙기 전에 정확한 등산로를 찾아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바빴다. 우리 일행5명은 모두 환호성을 울렸다. 더디어 정상에 올라오니 꽤 넓은 등산로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일행은 우측으로 가야하나 좌측으로 가야 하나 하는 기로에 서서 우린 좌측을 택하여 걸렀다. 우린 드디어 길을 찾았다고 신나게 하산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게 왠 또 다른 날벼락인가 길은 그 기서 막다른 낭떠러지로 이어졌고 길은 더 이상 없었다. 참으로 마음은 답답했다 우리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 나는 우측길이 저 넘어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아니겠냐고 일행들에게 다시 왔던 길로 약 10여분을 올라가자고 제의하여 우리는 정상에서 우측 길로 가기로 합의 하고 다시 능선을 타고 하산 길을 올랐다 한참동안 등산길이 이어 졌다 우리는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능선을 향해 걸었다. 그러나 어둠은 우리의 길을 방해 하였고 시간은 흘러18시10분이 지나가고 가야할 길은 너무나 멀게 느껴지고 차디찬 초겨울밤바람은 나의 볼을 때리며 마치 헤리포트의 마법의성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이제가야 할 길은 어둠을 헤치고 우리스스로를 의지하며 길도 없는 암흑의 세계를 걸어가야 하는 것 이다. 긴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간부들은 최종의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제 길도 없고 그 옛날 군시절로 돌아가서 조심스럽게 판단을 한 결과를 우리 간부들은 의논을 했고 그 최종적인 결론은 물소리 들리는 계곡을 향해서 무조건 하산한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한간부사원이 조그만 한 후레쉬를 갖고 있었지만 우린 그것을 의존하지 못한 체 20여분동안 계곡을 향해 넘어지기도 하면서 내려 왔다. 드디어 계곡에 다다르니 조그마한 폭포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일행은 다시 계곡을 따라 하산을 시작했고 잠시 후 도착 한곳은 어둠뿐인 그 옛날 누군가 농사를 지었던 흔적이 있는 논이었다 논은 완전히 잡초가 무성한 천수답이었고 우리 또 다른 결정으로 계속 계곡을 따라 하산을 하여 이젠 정말 경운기가 다니는 큰길을 발견 한 것이다. 드디어 길을 찿았다. 우리 일행은 이제 마을과 인접했음을 알았으며 이제 남은 과일과 맥주며 커피며 요기를 하고 여유 만만하게 담배도 한대피우고 우린여유 있게 하산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길은 몇 일 동안 내린 비로 인하여 조그만 하천으로 변해 버렸고 우린 그 하천을 따라 하산하기 시작 했다. 긴 시간 속에 일행들의 침착함과 순간적인 판단과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오로지 뜻을 한 곳으로 모아 목표를 똑같이 정하여 행하여 진 일이 정말 좋은 결과 아무런 사고도 없이 낙오자 도 없이 긴 산행극기 훈련을 한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적막한 야간산길을 우리 일행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앞으로 걸음을 재촉 하였다. 나는 이제야 전화기를 꺼내 CEO님께 전화를 올렸다. 아무런 사고 없이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산행을 하였다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 할 것이라고....... 어느새 일행들 등산화에는 물이 가득히 고여 무겁게 느껴져야 할 신발이 너무나 가볍게 느껴진다며 발길을 재촉 하였다. 일행 중 한사람은 등산화가 방수인데 무릎까지 물이 차는 데는 아무른 소용이 없다하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면서... 체력은 국력 또 다른 일행과 깜깜한 어두운 들판에서 물장난도 쳐가며 우린 또 다른 시간과 만남이 연속 적으로 흘러갔다. 그 누가 생각하랴 삶의 바퀴가 펑크 나면 또 다른 일행들이 자기의 SPARE TIRE를 끼워서 같이 가자고 하는 의리의 사나이들을 ..... 우리 일행들은 무엇인가를 느끼면서 저 멀리 밝게 비취고 있는 불빛을 향해 걸었다. 그 옛날 어린시절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시절에는 우린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의 삶의 지혜는 날로 발전하면서 환경의 오염은 날로 심각하게 변해 버리고, 텔레비전이 보급되면서 가정에서의 대화는 멀어지고, 자동차보급이 많아지면서 걸어 다니는 시간은 줄어버리다 보니 체력은 너무나 약해져 버린 현실을 우린 조금이라도 건강을 찾기 위해 걷는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느껴본다. 그 옛날 박정희대통령이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화려한 만남 배고픔도 뒤로 한 채 우린 불빛이 보이는 곳을 향해 걷고 또 걸었다. 드디어 불빛이 우리를 비추었고 “그때 누군가 불빛이다“라고 외쳤다. 이제 우리의 고되고 힘든 산행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 온 것이다. 개울 길을 한 참 걸어서 큰 다리 밑을 돌아 도로 위를 걸었다. 동명산업이라는 간판이 보이고 우리는 우리의 목적지인 대안 두부마을이 저 멀리 보인다 이제 10여분만 걸으면 우리의 목적지에 도달 할 것 이다. 우린 또다시 전화를 걸었다. 목적지에서 대명휴양소(우리 회사 휴양소)까지 우리를 태워 줄차를 불렀든 것이다 우린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했고 시계는 19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1-2분 기다리다 보니 우리 동료 직원이 차를 갖고 와서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드디어 대명의 보금자리인 휴양소에 도착 하였다. 그곳에는 우리의 CEO가 반갑게 맞이 하여 주었다. 나의 새로운 삶의 리듬을 찾았던 최고의 순간이었다. 우리일행들은 무엇인가 하나를 느꼈으며 새로운 도전을 맛보았다고 생각하며 서로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것에 힘을 모아 다가오는 2004년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 기대한다. 감사의 글 같이 산행했던 간부님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 때 우리들의 산행 때를 생각 하면서 새로운 삶의 리듬을 만들어 봅시다. 비록 형제는 아니지만 대명에서 만난 우리들은 정말 친 형제 보다 더 멋지게 삶의 리듬에 맞추어 보다 VISION적인 회사에서 우리들의 삶의 바퀴를 달고 열심히 신나게 달려 보지 않겠습니까? 이번 산행극기 훈련에서 느낀 우리들의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산행에서 배운 우리들의 지혜를 한곳으로 모아 보다 활기차고 보람된 회사생활을 영위해 나갑시다.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산행은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재 까지 우리 회사를 만들고 이끌어 주신 대표이사님! 우리 모든 직원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 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산행 뒤 저녁 사주시고 위로 해주신데 대하여 우리 간부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적이고 보람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기 바라면서 이번 산행극기 훈련 사전 답사 기행문의 문을 닫을까 합니다. 다시 한번 간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코스에 우리 또 다시 도전 합시다. 감사합니다. 최 정 식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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